🔥 오늘 대화방 내용 핵심 공유 *차트 말고 다르게 진입 각을 보는 법 오늘 알텍스님이 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요약해봅니다. 요약하자면 신규 프로젝트가 받은 최종 투자라운드 밸류를 보고 진입각을 보는 방식입니다. 오차범위가 상당히 크지만, 최소값은 이정도겠다를 알아두면 손익비 좋은 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1️⃣ 투자 라운드 및 모금액 보는 곳: https://cryptorank.io/https://cryptorank.io/ 앵간하면 여기 다 있습니다. 원하는 프로젝트 검색해보시면, 리드투자자 라운드 회차 그리고 모금액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기반으로 바낸갈 수 있을지? 아니면 에어드랍이 맛있을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밸류 $2B 짜리가 10% 에어드랍이면 3천억 에드인데 $200M짜리가 10% 에어드랍이면 300억 에어드랍이니 당연히 모금액 큰거 위주로 리스트를 세워두는 것입니다. 제가 오픈씨 에드는 꼭 챙겨야 한다는 이유도 위 논리와 같습니다. 라운드 모금액이 $400M입니다. 2️⃣ 모금액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밸류 알아보기 기준은 저도 모릅니다. 근데 보통 총 모금액의 10배가 밸류인 경우가 많고 저는 낮게는 5배 정도로 잡습니다. 10배 정도가 정배인 이유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토크노믹스에 인베스터란이 10%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총 모금액 $100M & 인베스터 토큰 10% = 100%는 $1B 요런식입니다. 3️⃣ TGE 시점, 프리마켓에서 적용해보기 이러한 개산으로 해당 프로젝트가 얼만큼의 밸류를 받고 시장에 출시되는지 예상이 가능하다면, 프로젝트가 그보다 현저한 이하값을 보여줄 때 진입해볼 근거로 세울 수 있습니다. 바빌론이 이 밸류인게 말이 되나라는 말이 다른 방에서 많이 나온 것도 다 똑같은 논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4️⃣ 여기에 여러 요소 섞어보기 물론 모든 프로젝트들이 수학마냥 다 이런 결과값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낸스 짬똥 월렛 세일은 모금액에 착안한 밸류보다 훨씬 떨어지는 경우도 요새 허다했습니다. 상장이 바이비트가 상한선이면 힘을 못쓸 확률이 높고, 게아, 멕시를 가버리면 걍 포기하는게 낫겠죠. 하지만, 위 계산에 의해서 밸류가 낮게 나오는데 바이낸스도 갈 것 같다? 그러면 걸어보는거죠. $1B 는 찍어주겠지란 마음으로요. 5️⃣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락장 때는 이렇게 차분하게 쓸 수 있는 일이 많아 이번 공백기에는 셀프로 밸류에이션 해보는 법 위주로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종국엔 다같이 알아서 잘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