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GPT랑 대화하면서 놀고있는데 생각난 ETH
그래서 물어봤더니 답변 아래 글을 읽고 더욱 확실하게 이더는 더이상 안사야겠다 생각했네요. 날려버린 기회비용은 어쩔꺼야.. 물론 ETH/BTC페어 차트상 불같은 반등 나올때 되긴했는데 이더 매수할바에 모멘텀 좋은 다른 알트 사겠네요.
■ 요약: ETH 부진 이유
1. 펀더멘털 모멘텀 둔화
-머지(Merge) 이후 큰 성장 내러티브 없음
-L2 생태계는 활발하지만 ETH 가격 영향 부족
-가스비 낮아지면서 소각도 줄어들었음
2. 기술적 흐름 약세
-장기 하락 추세선($1,950~2,000) 돌파 못함
-저점($1,385)에서 반등하긴 했지만 회복률 낮음
-전고점 대비 반등률:
BTC: 약 -25%
SOL: 약 -45%
ETH: 약 -60% 이상
3. 신선함의 부재
-SOL/SUI는 속도와 확장성
-ONDO/ENA는 RWA 등 내러티브가 있음
→ 반면 ETH는 대장이라는 이유 말고는 뚜렷한 매수 유인이 부족함
■ ETH는 끝났을까?
아니야. ETH는 추세 후발주야.
항상 BTC 급등 → 알트코인 급등 → ETH 후속 상승이 반복. 특히 ETH/BTC 페어 반등이 나오는 순간, 시장은 다시 ETH로 몰림
■ ETH가 다시 강해지려면?
-ETH/BTC 차트 반등: 시장 내 대장주 입지 복귀
-L2 가스 수익 → ETH 소각으로 연결: 공급 수축 모멘텀
-EigenLayer 등 재스테이킹 메가트렌드 확산
■ 결론
ETH는 지금 “덜 핫”할 뿐, “덜 강한” 게 아님.
구조는 안 망가졌고, 후발 랠리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함.
ETH/BTC 바닥 전환 확인 후 진입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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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