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 업데이트: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 4월 14일
■ 중국 관세세칙위원회, 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84%에서 125%로 조정한다 밝힘
* 중국은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율을 추가 인상하더라도 다시금 관세율을 재상향하는 '치킨게임'으로 맞대응하지 않겠다 밝힘
■ 로이터통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협상하는 것과 관련해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국가별 상호관세의 하한선 수준이라 말했다 보도
■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과 일부 컴퓨터, 전자제품을 상호관세 및 보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
* 중국산을 포함한 주요 전자제품이 상호관세뿐 아니라 보편관세 10% 부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한 무역 정책 속에서도 유연성을 보인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향후 미·중 간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
■ 트럼프 대통령, 스마트폰 면제는 가짜뉴스이며 곧 구체적으로 발표 할 반도체 관세에 포함된다 밝힘
*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트럼프 대통령은 스마트폰 등이 상호관세에서는 제외되지만 한두 달 뒤쯤 발표될 반도체 관세에 포함된다는 것이라 설명
*트럼프 대통령, 현지시간 14일 (월요일)에 반도체 관세 문제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답하겠다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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