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힘들어? 내가 도와줄게”··· 자동차, 반도체 등 관세 업데이트 예정 📈뉴욕증시 상승 이유는? - 트럼프가 스마트폰과 컴퓨터, 메모리칩 등 주요 전자제품에 대한 대중(對中) 상호관세를 면제하기로 발표하면서 애플(AAPL)등 기술주가 뉴욕증시 상승을 견인 - 이에 중국에서 생산하는 애플의 아이폰은 펜타닐 관세 20%만 부과될 예정 👏🏻트럼프 추가 개별 관세 검토 - 트럼프는 “자동차 제조업체를 돕기 위해 일부 관세 정책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발언 - 또한, 반도체에 대해서도 의약품 등과 함께 개별 관세 대상이 될 것이라며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긍정적 메시지 전달 😊월가 반응 (낙관론) - 일부 월가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관세 조치를 완화하거나 재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시장에 분명 좋은 소식이라며, 앞으로 수개월 동안 증시는 의미 있는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 - UBS의 미국 주식 부문 대표는 S&P500 지수가 2025년말까지 현재보다 8% 상승한 5,800포인트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 😡월가 반응 (비관론) - 웨드부시 증권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트럼프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 주요 전자기기와 부품을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한 조치는 기술주에게 긍정적일 수 있지만, 시장에는 여전히 관세 정책에 대한 ‘극심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우려 - “이번 주 미국과 중국 간 ‘고위험 포커 게임’에서 어떤 진전이 있을지 여부가 시장과 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시장에 혼란을 불러 일으키는 소식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는 반응을 보임 - 일부 전문가는 관세에 따른 경기침체와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 빠른 시일 내로 자동차와 반도체에 대한 개별 관세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시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과연 어떤 내용을 공개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