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된 657만원 내고 1억 수령
이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수치들의 디테일은 틀릴 수 있음)
2001년부터 수령했다면
대략 1936년생이고
그 당시 예/적금 이자나
부동산 상승률까지 생각을 해봤음
이자가 수십퍼센트 기간도 있었고
대박난 부동산도 많으면 백배가 오르고
어지간한 아파트도 수십배는 기본으로 오른 시기라
우리가 분노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익률은 아니라고 생각이 듬
(거기다가 일찍 사망했으면 1억도 못 받았을거고...)
진짜 근본적인건 출산율 때문인거 같은데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두고 너무 쓸데없이 세대끼리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 같음
이번 선거는 성별 갈등의 원인 같은거 폐지 시키자는 말도 안나오고...
출산율에 집중하는 모습이 모이지도 않아 착잡하네요.
진짜 이민 가야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