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 = '금'과 디지털 금 '비트코인'의 엇갈린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금값이 최근 한 달간 10%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한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1% 상승에 그치며 박스권에 머문 것이다. 두 자산 모두 '가치 저장 수단'이란 공통된 투자 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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