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지상 21층, 지하 2층 높이 아파트 4~5층의 두 개 호실에서 동시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남성으로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추락했는데, 1명은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부상자는 연기흡입 등으로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시 21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1시간만인 9시 15분쯤 화재 초진에 성공했다.
와 근데 진짜 대무섭네 죽은 사람 전신화상입은 사람은 무슨 죄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