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디너만찬 이런걸 비웃기만 할건 아니고..
트럼프는 진짜 지지자 층이 든든한 편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박근혜님이 대통령할 시절에 디너만찬회를 했다면 박근혜 공주님과의 만찬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 않았을까요?
역시나 미국에 굉장한 가격을 지불해서라도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그 중에는 단순히 대통령 임기중의 트럼프와 사진한번 박는거 이상의 의미부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굳이 비유하자면 일본 매년 첫 참치가 굉장히 비싼것에 비유하면 이해가 쉬울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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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됐던 사람, 될 사람이 아니고 대통령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