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4.25 ] 1. 블랙록 IBIT, 하루 만에 9200억원 유입…비트코인 ETF 투자 급증 News Link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에 6억43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4일 연속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유입은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신뢰가 높아졌음을 나타내며, ETF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금처럼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트럼프 관세 역풍…美 국채 시장 혼란 속 비트코인 재조명 News Link 사이페딘 아모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국채 금리를 급등시키며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결국 트럼프가 국채 시장과의 싸움에서 패배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무역 협상 지연은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을 제한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은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도 다시 떠오르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금을 대체할 자산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아시아 투자사, 비트코인 매입 경쟁…메타플래닛·HK 아시아 주도 News Link 일본 메타플래닛과 홍콩 HK 아시아 홀딩스가 비트코인 매입을 본격화하며 아시아 투자사들의 BTC 축적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145 BTC를 추가 매입해 총 5000 BTC를 보유 중이며, HK 아시아는 신주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로 추가 매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는 여전히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로, 공격적인 매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4. JP모건 "美 증시 급락, 해외 투자자 이탈 아닌 헤지펀드 주도" News Link JP모건은 최근 미국 증시 급락의 주요 원인이 해외 투자자가 아닌 헤지펀드의 대규모 매도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알고리즘 기반 전략과 CTA 전략을 활용하는 헤지펀드들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도하며 시장 조정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해외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과 채권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나, 해외 자금 유출은 급락의 주된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5. ’21 캐피탈’, 비트코인 투자 두고 스트래티지와 경쟁 구도 만든다 News Link 테더, 소프트뱅크, 칸토 피츠제럴드가 연합해 36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축적 회사인 21캐피탈을 설립하였으며, 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스가 CEO를 맡습니다. 21캐피탈은 ETF를 거치지 않고 기업들이 직접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세일러의 스트래티지와 경쟁하는 새로운 비트코인 중심 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다만, 주요 투자자들의 과도한 영향력과 테더의 법적 리스크, 소프트뱅크의 투자 불안정성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6. 美 "한국과 관세 협의 성공적…생각보다 빨리 진전될 수도" News Link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될 수 있다며 조속한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최상목 부총리 등 한국 대표단과의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르면 다음 주부터 기술적인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한국은 자동차 등 25% 품목별 관세 철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회담은 트럼프발 관세 조치 이후 첫 고위급 협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7. 피델리티 “비트코인 수요 증가로 거래소 비축량 급감, 향후 가속 전망” News Link 피델리티는 월가와 공개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로 거래소 보유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리테일 참여는 증가하고 있으나, ETF 유입 정체와 신규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상승 지속에는 제약이 따릅니다. 또한 테더 시가총액 증가폭도 제한적이어서, 시장의 강한 랠리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0...탐욕 유지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내린 60를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유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