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독자분이 질문을 해주셨네요
(리뷰같은것도 원하셔서)
일단 에드작 꾸준히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라 같은경우는 개씹쓰레기 행동 보여준거고, 자체 유틸토큰도 아닌 밈코인이라 더더욱 노답이였죠.
조라만 특별히 망한것도 아니지만 희망과 기대치로 작업하는게 에드작이라서 투자벨류,HYPE,실제 매출 등등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보고 참여하는거랍니다.
"상장전에 얼리어답터 혜택으로 에어드랍을 노린다"
그런데 시작은 좋았으나 점점 잃어가는 HYPE,
무기한 연기되는 TGE,
갑자기 변경되는 토크노믹스,
시장 상황 등등
복합적인 이유로 망하는 케이스도 많죠.
그런데 수수료쓰고 돈녹이고 NFT사고 이런건 그 프로젝트에 전략적인 투자방식중 하나라서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 확률 높은거에 배팅하는거죠.
조라 같은경우 저는 많아야 1천불 녹였나 싶은데 0개입니다. 그래도 욕하면서도 계속하는 이유는 어디서 터질지 모르니까요. 10개 망하고 한개 대박으로 거하게 먹어버리니 이 도파민을 포기하지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 매매보다 에드로 돈 더벌음. 매매를 진짜 못하긴 하나봄)
중요한건 에드작에도 그당시 핫한 섹터가 줄줄이 나오는 시기가 있는데 그 섹터가 유지될동안 빠른 TGE로 거하게 먹여주거나 질질 끌어서 TGE전에 죽어버리면 끝입니다. 이런건 우리가 어찌 못하는거니 하늘에 기도하는 수 밖에..
그래도 꾸준히 유지되는 PerpDex, 리스테이킹, 노리스크 스테이블 예치 등등 섹터는 충분히 투자가치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시즌까진 열심히 해볼 생각이구요,
여러분도 각자 지갑 사정에 맞게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매매 70% 에드작 30% 비율 잊지 마시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