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가 심 클로닝으로 복제폰을 만들었을 때 이용자가 알 수 있는 방법은?
“해커가 복제 유심을 새 휴대전화에 꽂았다고 해서 복제폰이 바로 통신에 접속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이용자가 사용하던 휴대전화 전원을 끈 상태에서 해커가 복제폰 전원을 켰을 때 제어권이 복제폰으로 넘어간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심 복제가 발생하면 기관 등을 사칭한 해커가 이메일·문자를 통해 이용자에게 ‘휴대전화를 재부팅하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를 확인한 이용자가 전원을 끄는 순간, 해커는 복제폰 연결에 성공하게 되고 기존 이용자 휴대전화는 한동안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오지 않게 된다.”
이것만 조심하라ㄱ고 하네용

1201
5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