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은행들의 암호화폐 활동 제한 해제 미국 Fed, 연방예금보험공사, 통화감독청 등 3대 은행 규제기관이 은행의 암호화폐 활동에 대한 기존 경고성 지침들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 변화 내용 · 기존 : 은행들이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활동을 하기 전 반드시 규제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요구했고, 관련 활동 시에는 시장 변동성, 법적 불확실성, 유동성 리스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 변화 : ‘주의 권고’ 프레임이 공식 해제되며, 이젠 사전 승인 없이도 크립토 관련 사업이 가능해졌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취하고 있는 친 크립토 정책 기조의 일환으로 정책들이 하나하나 수립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전반의 은행 기관들의 크립토 진출 장벽이 크게 완화되었고 향후 은행 및 국가기관들의 협업 활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겠습니다. 관련 기사

🌟 21 캐피탈 "세계 최대 비트코인 매집사 만든다" 21 캐피탈은 미국 금융서비스기업 캔터 피츠제럴드, 테더, 소프트뱅크, 비트파이넥스가 비트코인 매집을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사 입니다. 이들은 비트코인 매집을 통해 주주들에게 비트코인 자산의 증가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로 부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1 캐피탈은 출범과 동시에 비트코인 4만2000개 매집 소식을 밝혔습니다. 🔈 잭 말러스 (21 캐피탈 재무총괄) " 21 캐피탈은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를 대신해 자본 효율적인 비트코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최고의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 🤑 출자 규모 총 30억 달러 (한화 4조2879억원) · 테더: 15억 달러 · 소프트뱅크: 9억 달러 · 비트파이넥스: 6억 달러 · 추가로 전환사채 3.5억 달러, 사모 주식 2억 달러 발행 예정 테더, 소프트뱅크, 칸토 피츠제럴드의 연합으로 설립된 21캐피탈은 비트코인 투자 산업의 새로운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위 기업들의 자금력이나,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 꽤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죠. 특히 브랜든 루트닉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 2기와 함께 미국 상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하워드 루트닉 장관의 아들입니다. 스트래티지가 오랫동안 독점적 역할을 했던 비트코인 기업 시장에서, 21캐피탈의 등장은 새로운 경쟁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비트코인, 평균적으로 반감기 이후 480일 후 최고점 평균적인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480일 째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사이클 반감기는 2024년 4월 20일 이었으며, 현재 우리는 비트코인($BTC) 반감기 이후 369일째에 있습니다. 🗓 이번 반감기 이후 480일 후 2024년 4월 20일 + 480일 = 2025년 8월 13일 물론 과거 평균일 뿐이고, 실제 시장 흐름은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 위 전제 속에서 봤을 때의 예상 정점인 8월 13일까지 아직은 110일 정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