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창 세계엔 없지만, 투자에선 있다는 그 신, 빈봉 들어주는 조상신
"시장에서 적당히 발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시장에서 적당히 발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이전에 적었던 손가락 잘라라 글과 같은 맥락의 글임.
글1 ㅣ
글 모음집
현재 이 강세장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에 대해 초점을 맞춘 글로 요약하자면 결국 직접 참여하면서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밖에 없음. 그 어떤 전문가의 분석보다 이게 확 몸으로 느껴짐.
지난 조정 전에는 버츄얼 페페 무브먼트 따리 매직에덴 따리 펭구 등 너무 잘되기만 하다가 그 이후 따리부터 매수 포지션 들어가는 것마다 손절치고 구릉내가 나서 유전자속에 새겨진 공포로 잘 튀었음.
지금 시장도 잠시지만 매수 잡는 것마다 잘되고 모든 것이 잘되는 시장임. 근데 이게 결코 내가 잘했다기보단 단지 시장이 좋아서 그런거임. 그래서 원래 약세장에선 안될거 지금 되는거임.
빈 봉 들어주는 조상신 = 마켓(시장)
그래서 이 마켓이 언제 날 떠나가는지 빨리 눈치를 깔수록 피해를 줄이고 다음 시장에 대비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이걸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인 시장참여 밖에 없고, 거기서 나는 ㅈ밥이고 시장빨에 좌지우지 된다는 자각이 된다면 제법 준수하게 빠져나갈 수 있음.
물론 저번처럼 저도 구린내가 좀 난다 싶으면 이전처럼 손가락 자르기 글을 시전할 예정이지만, 저 역시도 개호구이기에 ... 각자 잘 가늠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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