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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4월 2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외신 스트라이프,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상품 개발 중] 글로벌 온라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상품을 개발 중으로, 곧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지난해 10월 스트라이프는 코인베이스 임원 출신들이 설립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 브릿지(Bridge)를 11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깃코인 핵심 개발팀, 5/31 운영 중단]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깃코인(Gitcoin)이 핵심 개발팀인 그랜츠 랩(Grants Lab)의 운영을 오는 5월 31일(현지시간) 공식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랜츠 스택(Grants Stack) 제품의 유지관리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은 웹3 공공재 펀딩(Public Goods Funding)의 변화와 주요 팀의 이탈로 인해 그랜츠 랩이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코인쉐어스 지난해 4Q BTC 채굴 상장사 평균 채굴비용 증가] 코인쉐어스가 보고서를 발표,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채굴 상장사의 평균 현금 채굴 비용이 약 82,162 달러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3분기(55,950 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감가상각비, 인센티브 등 비현금 비용을 포함한 평균 채굴 비용은 137,018 달러 수준이다.   [나스닥, SEC에 암호화폐 규제 위해 매우 구체적 분류 체계 필요 권고] 나스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암호화폐 태스크포스팀에 서한을 발송,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명확한 분류가 이상적인 미래 규제의 핵심이라고 권고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은 암호화폐를 네가지 범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각각 △금융 증권 △디지털자산 투자 계약 △디지털자산 상품 △기타 디지털자산 등이다. 이어 미국은 암호화폐 범주 정의에 도움이 되는 명확한 분류 방법을 확립해야 한다. 암호화폐 규제 추진을 위해선 매우 구체적인 분류 체계가 필요하다. 정확한 분류가 이뤄진다면 어떤 기관이 규제를 담당하게 될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증권 자산은 SEC가, 상품 자산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규제해야 한다. 또한 두 규제 기관은 디지털자산 투자 계약, 상품 및 기타 유형의 자산을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일종의 교차 거래를 공식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상장·폐지 기준 발표] 바이낸스가 상장 및 폐지 기준을 발표했다. 상장 기준에는 프로젝트 기본 원칙 및 성과 지표, 토큰 이코노미, 기술적 위험 평가, 팀 배경 및 규정 준수 등이 포함됐다. 상장 폐지 기준에는 팀 거버넌스 문제, 시장 실적 및 거래 활동 부진, 제품 및 네트워크 보안 문제 등이 나열됐다. 바이낸스는 프로젝트 관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기존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규제 및 분산원장 기술에 집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팀(TFT)의 제 3차 암호화폐 원탁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규제 및 분산원장 기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시장 및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혁신이 저해됐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SEC가 이러한 불확실성을 조장했다며 위원회에서 근무한지 오늘로 4일째다. 암호화폐 규제 및 분산원장 기술 등 블록체인 분야의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고 동료 및 직원들과 협력하길 원한다. 외부 의견도 수렴할 것이다. 미국 기업가들이 금융 시스템 현대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시장 혁신이 효율성, 비용 절감, 투명성 그리고 리스크 감소 측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랙록 BTC ETF 자금 유입량 급증... BTC 공급량 3% 근접] 블랙록 비트코인 ETF의 자금 유입량이 급증함에 따라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2.8%를 차지했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블랙록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며 블랙록은 이번주 현재까지 1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25일(현지시간) 기준 블랙록은 58.2만 개 이상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560억 달러 상당이다.   [스트라이브 CEO 게임스탑 내부 BTC 매입 규모 논의 중] 게임스탑이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하는 방안을 승인,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15억 달러 상당의 전환사채를 발행한 가운데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 CEO 매트 콜(Matt Cole)이 비트코인 매입 규모에 대해 회사 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투자 규모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기업 내부에서 비트코인 매입 전략에 올인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美 크립토 차르 연준, 바이든 시대 암호화폐 규제 되돌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은행의 암호화폐 및 달러 토큰 활동과 관련된 규정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연준이 바이든 시대의 규제를 되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X를 통해 해당 규정은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미국 정부가 은행 접근 차단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압박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규제다. 암호화폐에 대한 은행의 개방은 더 많은 주류 채택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