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 일단 프로젝트가 팬시함.1) 일단 프로젝트가 팬시함.
홈페이지 구성도 그렇고, 기본적인 디자인 기조도 그렇고.. 마스코트같은 요소도 많고.
플젝을 접근함에 있어, 너무 추상적이지 않다는 점이 장점. 이런게 뭔가 반짝 커뮤니티 활동을 할 때 중요하다는 것은 해본 사람들은 많이 공감을 할 것이고 (스토리나 싸인, 모나드등등에서 주로 어떤 식으로 이어졌는지를 생각하면)
2) 애드작도 너무 현학적이지 않음.2) 애드작도 너무 현학적이지 않음.
현재까지 보여준 에어드랍 작은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테트리스나 스네이크같은 게임을 통해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프로젝트를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재미로 접근하려는 기조를 보여줌. (서씬트도 이런 접근법. 억지로 프로젝트를 설명하는게 아니라 사용하며 어떤 프로젝트인지 감을 잡게 하려는 느낌)
3) 그럼에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음3) 그럼에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음
트위터 커뮤니티등을 운영하며 키우려는 것도 그렇고, 커뮤니티 대상으로 바이브코딩같은거 가르치는 것도 그렇고, 계속해서 팟캐스트등을 통해 말랑하게 접근하려 노력하는 것도 그렇고...
극최근에 결과적으로 (토큰 가격적으로나 상장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던 커뮤니티 빌딩 사례들, 즉 현시점의 정답지에 가깝게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고 생각.(토큰 가격적으로나 상장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던 커뮤니티 빌딩 사례들, 즉 현시점의 정답지에 가깝게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