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4.28 ] 1. 美 SEC, XRP·도지코인 ETF 승인 연기…4분기까지 지연 가능성 News Link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XRP와 도지코인(DOGE)에 연동된 현물 ETF 승인 결정을 각각 6월 15일과 17일까지 연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ETF가 올해 4분기까지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SEC는 현재 70개 이상의 암호화폐 ETF를 심사 중이며, 나스닥은 도지코인 보유 ETF 상장을 위한 신청을 제출하는 등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2. 보 하인스 “미국을 비트코인 슈퍼파워로 만들겠다” News Link 보 하인스 대통령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는 미국이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중심 국가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관련 행정명령과 정상회담 개최 등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간주하고 전략비축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스테이블코인 및 시장 구조 법안 통과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규제 철거에서 건설과 통합 단계로 나아가 금융 시스템의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트럼프 100일] 미 증시, 1973년 닉슨 대통령 이후 최악의 성적표 News Link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임기 초반 100일 동안 미국 증시는 크게 하락하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8%, S&P500은 7.3%, 나스닥은 11% 하락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무려 13.2% 급락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금융시장에서 축하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4. "원화 값 못 믿어, 비트코인 투자한다"···코인 시총 100조 넘겨 News Link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원화 가치 하락과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미국 주식과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그 보유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낮은 출산율로 인한 재정 악화, 세금 부담 회피, 비트코인의 한정된 공급량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미국 역시 막대한 재정적자 속에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5. 제이미 다이먼 “미국 경제, ‘완만한 경기침체’가 최선 시나리오” News Link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 경제에 대해 완만한 경기침체가 최선의 시나리오라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최대 8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미중 무역협상도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공식 입장과 비공식 발언 간의 모순이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6. 비트코인, 올해 2억원 가나…기업 매집·ETF 효과로 신고가 기대 News Link 기업 매집과 비트코인 ETF 유입 증가로 인해 비트코인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번스타인은 이러한 흐름이 비트코인의 새로운 상승장을 예고하며, 현재 약 80개 기업이 총 70만 BTC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도 최근 30억 달러가 유입되며 시장 활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7. 美재무장관 "한국과 관세협상 윤곽 잡혀가고 있어" News Link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이 7월까지 포괄적 합의를 추진 중이며, 정치일정 이전에 협상을 마무리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미중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하면서도 협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6...탐욕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4포인트 내린 56을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