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겐레이어의 공식 해명
이해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나온 해명은 이렇습니다.
"투자자 이메일이 해킹당해서 실수로 해킹범에게 이체했다"
"법 집행기관과 협조중이다"
읽고 대충 떠오른 궁금증
1. 왜 이런 애매한 타이밍에 투자자에게 토큰을 보내는지
2. 락업과 베스팅이 왜 컨트렉트로 짜여있지 않은지
3. 커스터디를 위함이라 쳐도 누구길래, 왜 그런 편의를 봐주는지
4. 이정도 금액임에도 왜 제대로 확인을 거치지 않았는지
5. "아몰랑 해킹당했어" 외엔 책임질 내용이 없는지
이런 식이면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예전엔 관련된 프로젝트들한테 팀원 지갑들 쭉 돌리면서 토큰돌라한거 폭로당하니 "관례였다" 라고 답변하던 윤리의식에 이어, 이더리움의 보안을 도모하겠다고 나온 프로젝트의 철학과 보안의식도 의심되기 시작하네요.
현재까지 나온 이야기들은 매우 실망수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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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