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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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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 신도의 논리를 다른데 대입해봅시다. LG는 스마트폰을 팔면서 수익을 보지 못했죠. 의도한건 아니지만 적자 보면서 판매 했는데 그럼에도 스마트폰 사업부를 포기 않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전자제품에 대한 브랜딩이 중요했던 겁니다. LG로고가 박힌 스마트폰은 세계에 뿌려졌고 지금은 스마트폰 사업은 접었지만 그 LG의 브랜드의 가치는 더 높아졌습니다. 이걸 오태민 신도 발언에 대입해보면 재미있습니다. 'LG는 폰 팔아서 가져간거 1도 없음' 'LG는 사업이 아니라 사회 봉사 한거임' 'LG가 돈 못 벌었다는데 허위사실 주장하시네' 얘네들은 애초에 말이 안통합니다. 마트에서 통큰치킨 파는걸 사회봉사라고 해도 먹힐 인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