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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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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앨범을 보면 수령 포기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왜 있을까요? 앨범 구매 수량으로 팬싸 화이트리스트 컷을 합니다. 그 컷이 심하면 1000만원이 넘어가죠. 앨범을 수백장 사고 길거리에 버리는 사건이 반복되자 수령포기라는 초유의 옵션이 생깁니다. 여기서도 박살난 오태민 신도들의 논리가 빛을 발합니다. '0원짜리 팬싸 참석권인데 회사가 이득을 본게있냐?' '아이돌은 무료로 팬싸를 열었는데 가져가는 돈이 1도 없습니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