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공개 포플은 여기까지만, 그리고 채널 운영에 대한 방향성 고민중> 18년부터 크립토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8년차가 되었네요. 최근에 이런저런 컨텐츠들을 많이 올렸고 특히 집중해서 컨텐츠를 올린게 있습니다. 디파이 공개포트폴리오를 집중해서 올렸고 작년 8월부터 했으니 9개월이 지났네요. 참여하는 분들의 실력이 모두 달라서 하나의 가이드로 안내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형태의 질의응답 등에 꽤나 시간이 많이 들어갔던것 같네요. 그렇게 들어간 노력과 시간대비 얼마나 효용이 있었는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디파이 공개포플 공개는 앞으로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현재 공개된 디파이 공개포플은 여기까지만 하려고 합니다. 다만 그동안 올렸던 디파이 포플에 대한 에어드랍 청구 글은 지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떤 컨텐츠를 올릴지는 조금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Zenmev 관련 Fact 체크> 시장에서 Zenmev에 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트위터에 일본, 한국중심으로 스캠인것 같다는 의견들..) 일단 저는 아직은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스캠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itchBook에 올라온 정보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피치북에 올라온 Zenmev,VentureX정보 글 https://t.me/DannyCryptoWorld/2277 Pitchbook 아는 사람은 알지만..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개인이 구독할경우 연간 구독료가 $20,000이 넘습니다. 법인 기업은 법인 기업 크기 및 규모 서비스에 따라 천차만별이구요..(금액 상당함..) 그만큼 여기 정보는 신뢰 할만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주면 유료구독자들에게 법적소송을 당하겠죠. 암튼 Fact는 Zenmev회사, VentureX로부터 $140M 투자 받은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시장 초반이라 리스크가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에도 달았지만, ZenMev는 시장초기니깐 참여를 고려하신다면 모두 잃을 각오로 하는게 좋고, 관심이 있고 리스크가 싫다면 조금 기다렸다가(2-3개월) 조금 더 검증된 후에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각자 감당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항상 투자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전 원래 극초기 프로젝트 투자를 좋아해서 합니다. (그러니 따라하진 마세요!!)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