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삭제된 김재윤의 자백
"클레임스왑 우리(슈퍼블록) 맞다."
클레이튼 애들이 해먹은거랑 별개로
클레이튼 디파이쪽은 디사이퍼 초기 멤버들이 7할은 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익명을 내세웠고 카카오(크러스트)나 해시드 투자를 받은 애들 떠오르시면 그거 맞습니다.
이런 놈들이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타이틀을 간판으로 여러 한국 김치회사에 포진해있기 때문에 한국 코인판이 썩은거죠.
한국은 참 대단하네요.
18만원에서 3원으로 6만토막난 코인 '클레임스왑'을 익명으로 몰래 운영했던 사람이 만든 신규 프로젝트가 '오버프로토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많은 유저들이 참가하고 있다는 것으로 홍보했으나, 막상 봇이 빠진 오가닉한 유저들만이 참가하는 실시간 AMA 참가자 수는 단 350명 뿐이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받은 걸로 홍보를 했으나, 갑자기 80억원의 NFT를 발행해서 판매하겠다고 합니다.
NFT는 어떠한 유틸리티도 없고, 향후 출시될 '오버' 토큰만 준다고 합니다.
이는 사실상 토큰을 우회해서 판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김재윤은 이전에도 클레이튼 관련 디파이 서비스를 만들어서 6만토막의 큰 가격 하락을 내는 등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규모의 피해를 입혔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이런 악조건 뿐인 상황에서도 판매할 NFT를 반값으로 세일해주고(FDV 약 5000억), 화이트리스트는 거기서 또 반값으로 세일해준다고 하니 채널에 판매글을 업로드해주고 쉴링해주는 채널들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