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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5월 15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웹3 게임 갓언체인드, 3~4월 플레이 보상 청구 페이지 출시] 블록체인 기반 웹3 게임 갓언체인드(GODS)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3~4월 플레이 보상 클레임(청구) 페이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갓언체인드는 NFT 및 게임 전용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이뮤터블(IMX) 산하 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GODS는 현재 0.40% 오른 0.22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CLO “미 SEC 웰스노티스 통지 절차 적법하지 않아”]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자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 통지 절차가 적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SEC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뎁트박스(Debt Box) 소송 관련 서류를 통해 ‘일반적으로 SEC는 증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제공한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토큰이 증권 거래에 해당되는지 어떠한 증거도, 설명도 받지 못했다. 어떤 토큰이 문제성 토큰인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셈이다. SEC는 유독 코인베이스 사건에서만 ‘일반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짐 크레이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사느니 직접 BTC 매수하라] 유투데이에 따르면,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최근 방송에서 비트코인 익스포저(노출)를 원한다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티커: 나스닥 티커: MSTR) 주식을 사지 말고 직접 BTC를 매수하라고 말했다. MSTR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214,400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132억 달러 규모다. 또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은 최근 보고서에서 BTC 가격 상승을 전망하며 MSTR 주가도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주식 및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짐 크레이머는 시장을 반대로 예측해 인간지표라는 조롱을 받는 인물로 꼽힌다.   [RWA 대출 플랫폼 크레디파이, DWF랩스와 파트너십] 실물자산 토큰화(RWA) 및 중소기업(SME) 대상 대출 플랫폼 크레디파이 파이낸스(Credefi Finance, CREDI)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WF랩스는 크레디파이 토큰 CREDI의 안정적인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유동성 개선 및 마켓 메이킹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DWF랩스가 마켓 메이킹을 맡은 토큰의 시세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으며, DWF랩스 측은 경쟁사들이 주도하는 퍼드(FUD)이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플랫폼 먹통 문제 일부 해결”] 코인베이스가 X를 통해 “현재 일부 시스템 셧다운 문제를 해결했지만, 아직 여러 이용자들이 접속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14일 13시 15분(한국시간) 시스템이 다운(major outage)됐다. 고객 자금은 안전하다”고 공지했다. 당시 코인베이스 웹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 했으나, 현재는 “웹사이트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곧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라는 안내사항이 표시되고 있다.   [렉커캐피털 설립자 ETH 현물 ETF 승인 거부 후 가격 상승 가능성] 암호화폐 헤지펀드 렉커 캐피털(Lekker Capital) 설립자 퀸 톰슨(Quinn Thompson)이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출시 승인을 거부한다면 오히려 ETH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시장에서는 ETF 승인이 거절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우세하다. 이에 투심도 약세 쪽에 기울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모두가 한쪽에 치우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정적 모멘텀도 반드시 약화될 것이다. 즉 ETF 출시 불허는 이미 ETH 가격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SEC의 거절 후 ETH가 갑자기 상승하면 시장 참여자들은 당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GSR 수석 전략가 브라이언 루딕(Brian Rudick)은 SEC가 ETF 승인을 거부하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TH 규제 불확실성, 재단에 대한 SEC의 조사, 발행사와의 소통 부족 등 승인 거부를 예상할 수 있는 악재는 이미 모두 나와있다. 다만 SEC의 ETF 승인 거부가 소송까지 이어지면 ETH 시세가 다소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EC는 오는 5월 23일(현지시간)가지 반에크(VanEck)가 제출한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신청서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외신 영국 총선, 암호화폐 규제 발전에 부정적 영향 없을 것] 코인데스크가 영국 현지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을 인용해 다가오는 영국 총선이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디어는 “2010년부터 보수당 집권 하에 영국은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조치를 차근차근 마련해왔으며, 2022년에는 영국을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계획의 일환으로 영국 규제당국인 금융감독청(FCA) 참여로 암호화폐 시장 규제 법안을 도입하기도 했다. 정부는 또한 오는 7월까지 암호화폐 거래소, 커스터디, 스테이킹, 스테이블코인 등을 포함한 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노동당으로 바뀔 수 있지만, 영국 정부 차원에서 추진한 암호화폐 규제 진전을 방해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영국 암호화폐 혁신위원회의 정책 책임자인 로라 나바라트남(Laura Navaratnam)은 현재 보수당 정부가 암호화폐 정책과 관련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데 동의하며,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과 FCA 등 규제기관도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스텐스를 보이고 있다. 물론 정치적 혼란은 일부 문제 해결 둔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