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EROBASE 파밍 후기
아쉬운 점들, 퇴각 이유 체크
1. 베타런칭 광고
제로베이스가 KOL 광고로 베타 런칭이라 광고했지만 팀 경쟁 기간일뿐이고 파밍은 계속 된다고 함.
짧은 기간 파밍인 줄 알고 들어간건데, 꼼꼼히 잘 읽고 들어간 본인이 몰랐을 정도니 과대광고라고 생각하고 실망함.
2. 이율 과장 광고/표기
KOL 통해 최대 45%라고 광고함.
이 부분은 체크해보고 믿지 않았음.
현재 24%로 표기 되어있는데 이자를 별로 안주길래 물어보니, 7%는 USDT로 14% ZB토큰 파밍 이자라고 함.
출시도 안된 코인에 가치 부여하고 이자로 포함되었다는 내용은 직접 문의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내용임
비슷한 전략을 내세우는 아발론은 한눈에 알 수 있게 홈페이지에 표기가 되어있어 대조됨
3. 출금 14일 기간 동안 이자 지급 안됨
출금 신청 14일 기간 동안 이자지급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AMA나 디스코드 통해 여러차례 이자를 준다고 언급했는데 이제와서 아니라고 함.
자기들 끼리도 지침이 통일 안되고 모르면서 무조건 된다는 식으로 대응하다가 이렇게 된듯
4. 프로젝트 진척에 대한 답답함
홈페이지가 매우 단순한데도 오류 투성이고 오류 잡는데도 오래걸림. 지금도 표기 오류는 빈번함.
초기 광고 돌리고 하이프 받았으나 이후 대책이 없음.
5. 요즘 트렌드에 뒤쳐짐
OKX나 바이낸스 월렛에 디파이 연동이 전혀 안되어 있음.
이게 필수는 아닌데 최근 트렌드를 따라가지도 못 하고 있다고 생각.
각 프로젝트는 상장 해보고 싶어서 연동하고 이벤트하고 빌드업을 미리 잘 하던데...
심지어 OKX인가 바이낸스 둘 중 하나는 스캠사이트 경고가 떠있을 정도.
✍ 한국시간 기준 13일 23시에 팀 컴퍼티션 종료되면 바로 튈 예정.
긴급출금으로 수수료 주고 나오는게 계산상으로 더 나은데 수수료도 주기 싫어서 14일 걸려서 출금하려고 함.
그냥 김치 KOL에 광고만 돌리고 호구잡으러 온거 아닐까 생각함.
+ 어찌저찌해도
나중에 상장해서 좀 먹여주면 좋겠네요.
1994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