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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씹덕들 얘기 관심없다'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런건 가십이라기보단, 솔라나 밈코들을 시총 200위 안으로 넣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강력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관계가 있는 이슈라서 이런 것들도 그때그때 살짝은 알고 가면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솔라나의 '이클립스' 프로젝트때 한번 슬쩍 다뤘던 웹3 미투건이랑도 연관성이 있는데, 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유부남에 애도 있는 Ansem이, 솔라나판 온리팬즈인 Only1을 홍보하는게 맞냐?"
정도의 도덕성 이슈입니다. 잘 들여다보면 단순히 '야한걸 상업화한다'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의 이슈인데, Ansem이 깊숙히 관여하며 Ansem's Angel 이라는 이름까지 붙이며 상업화한 온리원 인플루언서들이 성매매를 암시하는 상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아무리 웹3이 개판이라지만 이런거까지 하는게 맞냐? 같은 공론화가 된 이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