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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7월26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로버트 케네디 Jr. “대통령 당선시 $6150억 상당 BTC 정부 매입 추진”]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의 무소속 대선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울프오브올스트리트에 출연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정부가 금 보유량과 맞먹는 수준의 BTC를 보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정부가 보유한 금 보유량은 약 6,150억 달러 수준이다. 그는 “비트코인은 정직한 화폐다. 작업증명에 기반한 화폐로, 모든 것이 원장에 기록되고 탈중앙화 돼 있다.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케네디 주니어의 공약대로라면 미국은 세계 최대의 BTC 보유자가 된다. 현재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약 144억 1000만 달러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올 2Q 웹3 벤처 투자 $20억…직전 분기 대비 $2억 늘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런치베이스가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웹3 스타트업 벤처 투자 규모는 약 2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2억 달러 늘어난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 웹3 벤처 투자 규모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1분기 이후 투자 규모가 꾸준히 줄기 시작하다가 올해 들어 반등했지만 투자 건수는 여전히 300건에 미치지 못한다. 지난해 1분기 투자 건수는 681건이었다. 또 투자 건수와 무관하게 초대형 투자 라운드를 찾아보기 힘든 것도 최근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다. 올 2분기 5,000만 달러 규모를 넘은 투자 건수는 총 7건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서베이 정치적 이념-BTC 보유 간 의미있는 상관관계 없어] 디크립트가 워싱턴 주립 대학의 앤드류 퍼킨스 교수 등이 진행한 연구 보고서를 인용, 정치적 이념과 비트코인 보유 간에는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예상과 달리 비트코인 보유와 정치적 성향에는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미국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발견됐다. 이들은 보수주의나 진보주의 보다는 문화적 자유와 평등을 더 우선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은 미국인 3,5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前 미 법무차관, 코인베이스 이사회 합류]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전 법무차관 폴 클레멘트(Paul Clement)가 코인베이스 이사회에 합류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현재 코인베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코인베이스 이사회에 전 법무차관이 합류한 것은 법적 공세를 강화한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TH 현물 ETF 거래 셋째날 거래량 $8.5억]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가 거래 셋째날에 거래량 8.5억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 시작 첫째날인 23일 ETH 현물 ETF 일일 거래량은 10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둘째날은 9.5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와이즈(Bitwise) 소속 애널리스트 후안 레옹(Juan Leon)은 이더리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당시 뉴스에 파는(sell-the-news) 매도 이벤트 및 GBTC의 대규모 유출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 이후 다른 ETP로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은 현재 6.10% 내린 3,161.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번스타인 트럼프 재선 효과, 암호화폐 시장에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가능성을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충분하게 반영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거텀 추가니(Gautam Chhugani)는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재선될 경우 발생할 긍정적 규제 변화를 시장이 아직 충분하게 반영하지 않았다. 그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및 관련 주식에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이라며 라이엇플랫폼, 플린스파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기업이 트럼프 재선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로빈후드의 경우, 향후 2년 내 매출이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 성장의 70% 이상은 암호화폐 거래 수익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랙록 임원 BTC·ETH 외 암호화폐 ETF, 출시 않을 것 예상... 고객 관심 없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랙록 디지털자산 책임자 로버트 미치닉(Robert Mitchnick)이 테네시주에서 열린 비트코인2024 컨퍼런스에 참석,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 다른 암호화폐 ETF를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압도적인 고객의 관심은 우선 비트코인에 있고 그 다음 이더리움이다. 이 두 가지 외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내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사용 사례를 가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 시도하지 않는 여러가지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 두 자산은 경쟁자 혹은 대체제라기 보다는 보완제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더리움 ETF와 관련해 스테이킹 기능은 아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기영 크라켄, 거래량 급증 없다... 최근 가격 하락, 마운트곡스 채권자와 무관]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마운트곡스 채권자 관련 데이터를 확인 중이다. 크라켄 내 가격 차이나 거래량 급증은 없다. 입출금 또한 정상이다. 최근 가격 하락은 마운트곡스 채권자와 무관하다. 크라켄의 마운트곡스 공급량은 기존 소매 공급량의 일부로 취급해야 한다. 단지 시장 정서에 민감할 뿐이다고 말했다.   [인터폴, 홍콩 암호화폐 프로모터에 적색 수배] 디크립트에 따르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홍콩 암호화폐 프로모터 코인 영 마스터(Coin Young Master) 2명에 적색수배령을 내렸다. 이는 홍콩 경찰의 요청에 따라 내려진 것으로, 경찰 측은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며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두 사람은 2019년 채굴 장비 판매 관련 사기 혐의로 체포된 이후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지미 송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연설자, BTC 정신에 벗어나 비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TC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석, 행사 주제들에 대해 비난했다.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주제는 미국 내 ETF 출현, 은행권 잠식, 기관 투자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지미 송은 비트코인에는 강인한 개인주의와 개척정신이 내재돼 있다. 그런데 기존 패널들은 블랙록 등 금융 기관의 연사를 대접하기 위해 이러한 가치관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비트코인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자유, 자기 주권 등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