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봄.
이런 무한경쟁에서 이스크라의 'BBB'가 TOP 3 정도로 선전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봄. 솔직하게 말해서, 사실 이게 막 재밌고 그런 게임은 아니잖아요?
물론 에어드랍작임이 명시된 게임이고, 저처럼 엠버서더 맡아서 홍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동인으로 가는 것도 있겠지만, 현재 홈페이지 들어가면 홈페이지 절반정도 되는 큰 배너 위쪽에, 항상 BBB만 뜨도록 세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플랫폼에서 밀어주는게 느껴지니 잘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듬. 팀에서도 트윗을 통해 실링도 생각보다 많이 해주는데, 팀이 과자 맛있게 먹는 비디오라도 입수했나?
(여기부턴 급 광고느낌으로) ...아무튼 그러한 BBB는 '방치형 블럭게임'이라는 장르답게 켜두면 되는거라 박진감 넘치고 이럴건 없고 그냥 분재키우듯 하는 게임이에요. 와 재밌겠다!!(짝짝짝)
10월 8일까지만 예정되어 있는 에어드랍작이라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것이 장점... 시즌2가 나올지도 모르는건 함정.
BBB를 하시면서 에어드랍작 하는 것도 좋지만 (아니 해주세요..), Base의 XAI라고 할 수 있는 'B3' 메인넷 여기도 관심을 좀 더 가져봐도 좋을거같네요. 몽가 XAI쪽보다 템포가 빠른 느낌?
#ISKRA #BBB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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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