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에 이어서...
그럼 나스닥은 그렇다 치고 국장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떨까??
국장은 미장과는 다르게 굉장히 저렴해지고 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가격 기준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같은 뉴스도 가격이 저렴한지 비싼지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된다.
금리 인하 같은 매크로 이벤트도 마찬 가지...
가격이 어느 레벨에 있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고 믿고..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내가 좀 혼동이 오는 것은.... 미장과 국장(코인)등의 가격레벨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올 금리 인하도 자신있게 뭐라고 말을 못 하겠음...ㅋㅋ
그럼 국장은 왜 미장에 비해 이렇게 약한 것인가...?
금투세니 뭐니 이야기하지만... 나는 그게 메인은 아니라고 보고...
메인은 결국 내수+수출 중에... 내수는 정말 박살이 났고.. (앞으로 더 박살 예정)
수출은... 정말 좋았으나... 그거 때문에 기저효과로 내년에 수출 증가가 안 좋아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내년 기준으로 내수+수출이 다 안 좋은게 우리나라임.
그것이 선방영이 되면서 주가가 박살나는데 크게 기여했고... 거기에 금투세니 삼성전자의 문제 뭐니 기타 이슈들이 양념을 친 결과라고 생각함.
결국 내수+수출 박살이 몇%나 선반영 된 가격인지를 잘 맞추는 것이 국장 투자의 키라고 생각한다.
그럼 국장은 그렇다 치고... 코인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떨까??
<내가 보는 시장 뷰>
📢일단 개좁밥 방구석 백수가 여기저기서 본 글을 재료로 하는 망상이니 신뢰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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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적으로 나스닥을 보면서 시장을 분석합니다.
최근 중국인 친구가 주요 투자로 나스닥을 한다길래.... 호기심이 돌아서 평소 알던 유럽친구 , 일본 친구에게도 어떤 투자를 하냐고 물어보니 나스닥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ㅅㅂ... 이러니 나스닥만 오르지.
유럽/중국/한국/일본이 돈만 생기면 사주는데 안 오르고 베기나??
하는 생각을 우선 해보았습니다.
좌우지간... 그럼 나스닥이 더 오를 수 있느냐...?
모자란 제 생각에는 일단 큰 틀에서 제조업이 좋지 않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결국 중요한 것은 서비스.. 즉 빅테크들의 성장입니다.
그리고 많은 빅테크들은 이번 싸이클에 가격인상을 하면서 성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싸이클에 모든 구독료의 가격이 폭등하였죠.
유튜브 프리미엄이던 넷플릭스던...어도비던....
이용자의 수 증대로 우선 성장을 해 오던 빅테크는 이용자 수가 정체되자 가격인상으로 다시 한번 큰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당분간은???
폭발적인 성장이 어려울 것 같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제가 사업을 해 본 경험에 의하면... 가격인상은 진짜 필살기라고 할 정도로 매출 증대의 치트키입니다만... 자주 사용할 수 없지요.
다시 한번 새로운 서비스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걸 AI로 생각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