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선 노래의 경우 저작권 등록에 평균 1~2주가 소요된다고 함. 등록 과정도 여러 절차가 필요하며 번거로움.
- 그러나 스토리 프로토콜을 통하면 IP 등록이 쉽고, 심지어 등록된 IP 거래도 간단하며, IP 계약 조건도 투명하고 빠르게 공유된다는 것임.
- 기존의 IP산업에서의 복잡한 과정을 프로그램의 API 호출로 간소화시킬 수 있다는 것임
- 기존 IP를 온보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스토리 프로토콜은 L1이기 때문에 IP 자산을 중심으로 디파이 같은 여러 프로덕트가 구현될 수 있어 web3 생태계 확장도 가능함.
- 스토리 프로토콜은 하나하나 따지면 끝도 없는 분쟁을 완벽히 해결하기위해 나타난 것이 아닌 것같음.
- 물론, 분쟁 해결에 도움이될 수도 있으나,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하나의 범용적인 IP 산업의 ‘도구’가 되는 것이 목표인 듯함.
- 스토리 프로토콜의 코파운더인 Jason Zhao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웹 사이트에 접속하면 당연 사용되는 HTTPS처럼, 하나의 산업에서 사용되는 근본적인 무언가가 되는 것이 스토리 프로토콜이 꿈꾸는 것임.
- 예를 들면, 스토리프로토콜에선 크리에이터는 사용하는 툴을 통해서 자동으로 IP를 등록하고 로얄티 조건과 활용 범위, 사용 한도까지 온체인에 기록할 수 있음
- 실제로 Magma라는 디자인툴은 ‘Story’라는 기능을 통해서 몇번 클릭만으로 손쉽게 IP 등록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