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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Token 2049를 어제 부로 마무리 했는데, 후기를 올려보기 전에 간단히 메모를 남겨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Solana > Ethereum 인 세상이 올 수 도 있겠다. (이게 가장 머리가 띵했던 포인트) - 99.9%의 토큰 팔이와 0.1%의 미래만 보인다. - Restaking / Shared Security 시장은 불장 (?)오면 대표적인 섹터일 수 도 있을 것 같다. - 크립토 내에 존재하는 여러 직무에 대한 전문성 및 성숙도가 아직도 미비한 상태인것 같다. - “좋은 크립토 프로젝트”를 정의할때 현 상황에서는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여부보다 마치 탈모 처럼 완치는 못하되 약으로 진행 상태를 늦추듯이 프로젝트가 가지는 모멘텀을 어떤 방식으로 계속 변주를 주면서 이끌어갈 수 있는지 관점에서 봐야 하는 듯 하다. - Q4에 대한 전망이 다들 긍정적이다. 토큰 런칭 등 공격적인 마케팅들이 많이 계획되고 있다. 다만 모두가 긍정적이라 오히려 무섭다. - 비트코인 생태계가 앞으로 근 1년간 엄청난 격변의 시기를 겪을 것 같고 이게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클 것 같다. - 싱가폴은 생각보다 크립토인이 살기 좋은 도시다. 노잼 도시 등 여러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