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edancer가 현재 메인넷에서 non-vote 모드라고 하는데… 사실상 보상은 못받고 남들 tx만 처리해주는 꼴인 것임.
- 보상 매커니즘이 중요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그런 클라이언트는 쓰레기에 불과함. (대신 Frankendancer가 합의 모듈이 결합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켜봐야…)
- 그래서 Validator는 유저의 tx보다 본인의 보상을 위한 Voting tx 제출이 우선시되며, 결과적으로 Validator의 증가가 유저의 tx failed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음.
- 정말 웃긴 상황인 것임… Validator의 증가가 네트워크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임…
- 결국, Validator의 증가는 솔라나 네트워크가 처리할 수 있는 한정된 tx 사용량에 Voting tx의 비중만 증가하게 되는 것임.
- 더구나 솔라나는 BFT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Voting tx가 전체 66% 이상을 충족시켜야 통과됨.
- 그럼 유저의 tx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경우 Voting tx 제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임.
- 결국 66%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어 네트워크 중단 문제로 이어짐.
- 사실 Voting tx는 Validator에게 아주 중요함. Validator의 보상에 직접적인 기준이되기 때문임 (Voting tx를 기준으로 credit이 쌓이고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