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코인은 데이터 무결성과 가용성을 보장하며, 중앙화된 데이터 센터의 통제로부터 자유로움.
- 이유는 파일코인은 데이터를 여러 chunk로 분할하여 여러 데이터 센터에 분산 저장하기 때문임.
- 심지어 저장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한 암호학적 증명(Proofs of Replication, Proofs of Space-Time)으로 지속적으로 데이터의 무결성을 검증함.
- 결국, 특정 데이터 센터의 장애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유저가 저장한 데이터가 손실될 가능성이 중앙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낮다고 볼 수 있는 것임.
- 심지어 비용도 저렴함. 코인게코에 따르면 1TB당 $0.19, 반면 AWS의 S3는 $23임.(이는 $FIL 가격의 변동 및 수수료 마켓에 따라 변동의 여지가 있음)
- 현재 파일코인의 Raw byte Storage Capacity는 24년 2분기 기준 6.6EiB에 달하며, 이 중 26%가 활용되고 있음
- 일일 거래를 통해 2분기에만 1,700PiB 이상이 저장되었으며, 일일 신규 거래는 2.5PiB임. 신규 거래는 증가하는 추세며, 저장 용량 대비 활용도도 증가하고 있는 것임
- 파일코인에 스토리지 리소스를 제공하는 스토리지 프로바이더(Storage Provider)도 총 2,400개임. 이들이 사실상 파일코인 네트워크에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데이터 센터이자 노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됨.
158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