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778만 명의 활성 투자자와 함께 암호화폐 모멘텀 강화 코박 해외 기자단 'Ms.CryptoBull'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채택 급증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자 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해 778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한국 금융정보원(FIU)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강세가 투자자 신뢰 회복을 이끌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채택 증가는 한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투자자 프로필과 선호 자산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 중 68%가 남성, 32%가 여성으로, 30대 남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40대 남성이 잇고 있습니다. 투자자 자산의 67%는 50만 원 미만이지만, 약 10%의 투자자는 1천만 원 이상의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투자 대상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등이며, 특히 젊은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다양한 암호화폐에 분산 투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암호화폐로 향하는 이유 FIU는 한국인들이 경제적 불안과 국가 연금 제도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상 자산이 전통 금융 시스템을 보완하며 대안적인 자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서도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인플레이션 헷지 및 자산 증식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금융 환경에서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

🇺🇸바이든 막말 시전에 받아친 트럼프... 미 대선 변수로 떠오르나? 코박 기자단 '블록가이드'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코앞에 두고 바이든 대통령의 막말이 해리스 후보에게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의 “공화당 지지자들을 쓰레기”라 부르는 발언으로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해리스 후보는 거리를 두는 발언을 했지만 같은 당 출신인 만큼 여파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 경쟁 현재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4%와 43%로 박빙을 이루고 있으며, 선거 도박 사이트에서는 트럼프 승리 확률을 63%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당선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두 후보의 영향 트럼프 후보는 규제 완화와 낮은 세금 정책으로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해리스 후보는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주는 시사점 대선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후보의 정책을 고려하여 단기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략이나,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 방식도 추천됩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

📌 美 대선 D-5, 비트코인 기술적분석이 아닌 거시적 요인을 봐야할 때 현지시간으로 30일,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GDP)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에 일부 실망감을 준 영향입니다. 반면, 민간 고용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 부문 고용은 23만 3,000명 증가하며 1년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용 호조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를 크게 개선시키진 못했습니다. 미국 남부 지역의 허리케인 여파로 많은 기들이 영업을 하지 못해 ADP 조사에 포함되지 못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잉의 파업 영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고용 수치가 왜곡되었을 가능성도 크다고 월가에서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뚜렷한 힌트를 얻지 못한 채, 미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지표는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로, 한국시간으로 내일(금요일) 밤 발표될 예정입니다. 비트코인 가격도 주요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경우 상승 추세선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락 시 예상 도달 가격 범위는 65,000~69,000달러입니다. 또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아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당시처럼 커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 전략이 요구됩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기술적 분석보다는 외부 소식과 같은 거시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