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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11월 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애널리스트 BTC, 최대 $12.3만까지 급등 가능성] 유명 거시경제 전문가 겸 트레이더 헨릭 제베르그(Henrik Zeberg)가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12.3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오랜 횡보(consolidation) 단계를 거쳐 결국엔 최고가를 경신하게 될 것이라며 최고가 경신 이후 비트코인은 매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며 3개월 내 최대 12.3만 달러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IS 임원 다자간 CBDC 프로젝트 통한 제재 우회, 실현 불가... 제재 규정 엄격 준수] 국제결제은행(BIS)이 다자간 CBDC 프로젝트 엠브릿지(mBridge) 중단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BIS 제너럴 매니저 아구스틴 카스튼스(Augustin Carstens)가 BIS는 글로벌 제재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스페인 산탄데르은행이 주최하는 국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 최근 엠브릿지가 제재를 우회하려는 브릭스(BRICS) 이니셔티브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우리는 이것이 실제로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 또한 가능 여부와는 별개로, BIS는 관련 제재를 준수하고 있으며 제재 대상 국가와는 어떠한 협력이나 거래도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제재 대상국이 BIS 금융 시스템이나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BIS의 엠브릿지 관련 직접적인 관여를 줄이거나 중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코러스원, TON 스테이킹 간소화 솔루션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스테이킹 서비스 코러스원(Chorus one)이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의 스테이킹을 간소화하는 솔루션 톤풀(TON Pool)을 출시했다. 톤풀은 운영자가 여러 풀을 만들고 관리할 필요 없이 모든 스테이킹을 단일 주소로 통합해 관리를 최소화화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벤치마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현물 ETF와 차별화]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겸 리서치 기관 벤치마크(Benchmark)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티커:MSTR)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420억 달러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힌 점에 대해 비트코인 보유량에 대해 복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능력은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수단과 차별화 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경영진들은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위해 자본을 조달하는 명확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우기를 원하며 이번 자금 조달 계획도 명확한 의도를 담았다. 회사가 3년 내 현실적으로 얼마나 자금을 모을 수 있는지 철저한 분석 과정을 통해 42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부연했다.   [美 법원, 암호화폐 폰지사기 아이컴테크 총책에 징역 8년 선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가짜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폰지사기 업체 아이컴테크(IcomTech) 총책(promoter) 구스타보 로드리게스(Gustavo Rodriguez’s)에게 징역 8년형을 선고했다. 31일(현지시간) 제니퍼 로숑(Jennifer Rochon) 담당 판사는 로드리게스의 증언에서 고의적인 허위 진술을 발견했다. 그는 아이컴테크의 백오피스와 웹사이트를 제작해 범죄 기반을 조성했다. 다른 사람들처럼 금전적 이익을 취하지는 않았으나, 암호화폐 사기가 횡행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중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아이컴테크 설립자 데이비드 카모나(David Carmona)는 미국 법원으로부터 10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분석 암호화폐 회사, 딥페이크 사기 표적...$44만 이상 손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포렌식 서비스 기업 레귤라(Regula)가 보고서를 발표, 올해 딥페이크 사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 중 하나로 암호화폐를 꼽았다. 이는 금융 서비스, 암호화폐, 기술, 통신, 항공, 헬스케어, 법 집행기관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고서로, 암호화폐 기업 50% 이상이 오디오 및 비디오 딥페이크 표적이 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 53%가 딥페이크를 활용한 신원 사기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평균(47%)을 상회한다. 딥페이크 사기로 인한 손실 규모는 44만 달러 수준이다.   [외신 최근 BTC 하락세... 미 선거 불확실성 확대 결과]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인데스크가 비록 시장은 온갖 이유로 움직이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하락세를 친암호화폐 미국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확률 하락에 따른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48시간 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확률은 기존 67%에서 61%로 떨어졌다. 카멀라 해리스 부대통령의 승리 확률은 33%에서 39%로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와이즈 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최근 양당의 실수(트럼프의 푸에리토리코=쓰레기섬, 바이든의 트럼프 지지자=쓰레기 발언)로 선거가 바로 눈 앞에 있는 상황에서도 특정 이슈로 선거 결과가 뒤집힐 수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상기됐다. 이에 따라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뮤터블, 지난달 IMX 토큰 판매 관련 미 SEC로부터 웰스노티스 통보받아] 디크립트에 따르면 웹3 게임 플랫폼 이뮤터블(IMX)이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IMX 토큰 판매와 관련해 웰스노티스(Wells Notice, 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이뮤터블의 모회사인 디지털 월드 재단(Digital Worlds Foundation) 및 이뮤터블 CEO인 제임스 퍼거슨(James Ferguson)에 웰스노티스를 발송했으며, 2021년 IMX 판매와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뮤터블 측은 SEC가 토큰은 증권이라고 무차별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IMX 토큰은 그렇지 않다고 확신할 수 있다. 웰스노티스에는 단순한 법정조항이 언급돼 있었고, 의미있는 세부내용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재무장관 암호화폐 리스크 매우 높아... 암호화폐 양도소득세 인상 지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재무장관 잔카를로 조르제티(Giancarlo Giorgetti)가 세계 저축의 날 행사에 참석, 암호화폐는 리스크가 매우 높다. 때문에 관련 세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암호화폐 양도소득세를 26%에서 42%로 인상한 바 있다.   [바이낸스, 사용자 경험 개선 위해 아마존 AWS와 파트너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마존 생성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원인증(KYC)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는 설명이다. 바이낸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로힛 와드(Rohit Wad)는 향후 고객서비스, 규정준수,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부분의 AWS 생성 인공지능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