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가 폭등 중이네요. 그 배경에는 에이다 대표인 찰스 호스킨슨이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정부 암호화폐 자문 역할을 맡았다는 건데...
찰스는 이미 코인판에서 대표적인 입벌구. 입만 벌리면 구라죠. 19년도엔 도쿄 올림픽에서 결제 수단으로 쓰겠다고 구라 치고, 21년도엔 아마존에서 결제 수단으로 쓰인다 구라치면서 글로벌 먹방 다녔었죠.
한동안 안 보이길래 거식증이라도 걸렸나 했는데 다시 구라 치면서 등장 했네요.
기사 내용을 다시 봅시다.
//호스킨슨은 자신의 회사인 인풋 아웃풋 글로벌(IOG)이 암호화폐 규제를 전담하는 정책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스킨슨은 IOG가 2025년 초까지 새로운 정책 부서를 위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입법부 및 업계와 소통하고 적절한 규제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스킨슨은 트럼프 정부 인사들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정치권 인맥을 통해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요약 하자면. 지네 회사에 규제 팀 하나 만드는 거고, 지가 정치권이랑 인맥이 좋다는 소립니다. 다들 아는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싸우나도 같이 가고!" 이 소리죠.
스캠 코인들이 유통량 초과하고, 로드맵 구라 치면 유의 지정이니 상폐처리니 하는데, 유통량이나 로드맵보다 더 악질인 게 찰스 처럼 셀프 가짜뉴스로 시세조작 선동하는거 같습니다.
#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