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어센딩 트라이앵글 성공과 이후 단기적인 매매 포인트 코박 기자단 '실전파이터_카댓머'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비트코인이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을 형성한 후 $90,070 ~ 91,445 저항 구간에서 조정이 예상되었으나, 가격은 약 3% 상승하며 숏 전략을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차트와 같은 방식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신고가 구간에서는 장기적인 버티기가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CPI 발표와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 이번 상승은 CPI가 예상치와 부합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은 아직 큰 인플레이션 압박을 느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단기 관점의 중요성 큰 변곡점보다는 작은 단서들이 쌓이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현재 상승 추세가 지속되려면 빨간색 실선 추세선이 지켜져야 하며, 이 추세가 깨지면 조정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트코인이 크게 오를 시기로 보이며, 알트코인 도미넌스 회복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투자 포인트 - 빨간색 실선이 유지되며 상승세가 이어질지 여부를 확인. - 비트코인 저점이 계속 높아진다면 알트코인 투자자는 어떤 종목을 선택할지 결정할 타이밍.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참고 미국 대형 헤지펀드들이 유사한 종목을 보유하는 것처럼,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성공하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스스로 뛰어나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읽어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추천)

📌 뉴욕증시 큰 하락 없었지만…상승 재료가 부족하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큰 움직임 없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보합권에서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유지될 수 있게 되었으나, 이는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이 단기적으로 과열되었다는 인식과 트럼프 재임 이후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경로가 불확실하다는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CPI 발표 직후 한때 93,000달러대로 상승했지만, 뉴욕증시가 뚜렷한 상승 동력을 보여주지 못하자 90,000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CPI 지수가 불안정했다면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을 것이지만, 10월 CPI 발표가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월가에서는 파월 의장이 다가오는 연설에서 기존과 크게 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증시가 하락보다는 보합 혹은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한국시간으로 금요일(15일) 새벽 5시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경제 전망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