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시 등장한 ‘그때 그사람’… 코인 시세조종 수사 나섰다
법률신문 기사 원문
서울남부지검 합수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최근 베이직(BASIC) 코인 관련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이다. 수사팀은 지난달 해당 코인 발행사의 전직 이사 김모 씨의 소재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김 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수사팀은 베이직 코인이 상장됐던 가장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도 참고인 신분으로 압수수색했다.
수사팀은 이번 사건에서 김 씨가 업계에서 ‘코인 대통령’이라고 불린 심모 씨와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심 씨는 스캠코인(사기성 암호화폐) 전문처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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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