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파헤쳐드림] 크리스마스 랠리 확정적! 알트 불장 도착🔥 코박 기자단 '실전파이터_카댓머'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과 조정 분석 비트코인은 최근 조정 우려를 불식시키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하락은 전형적인 조정이라기보다는 상승 중 나타난 큰 변동성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직전 고점인 104.6k를 확실히 돌파하지 않아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조정 없이 큰 상승이 어렵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의 당분간 횡보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CPI 발표와 금리 리스크 완화 어제 발표된 CPI 지표는 금리 인하 사이클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감소했고, 올해 말까지 큰 변동 없이 완만한 상승 채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큰 움직임은 내년 초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이후에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알트코인 롱 포지션과 산타 랠리 기대 비트코인의 상대적 교착 상태는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전략으로 알트코인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줄어든 변동성 속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산타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단기 지지 구간은 104.4k와 94.4k로 확인됩니다. 향후 전망과 가격 체크 가장 이상적인 상승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이 102k를 터치하는 것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그림입니다. 그러나 해당 구간을 살짝 미치지 못한 점은 기술적 분석에서 하락의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강세를 고려할 때 이는 시간문제로 보이며,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

📌 비트코인 CPI 발표 후 10만달러 회복…그러나 단기 호재에 불과하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회복되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금리인하 확률을 98%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CPI 발표 이후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투자자들은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매그니피센트7 기업 중 6개 기업이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에 나스닥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이어졌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증시 개장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지지라인 위로 회복했고, 10만달러 마저도 돌파했습니다. 다만, 이 상승세가 내년 1월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해 보입니다.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12월 금리 인하가 기정 사실화됐음에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내년 금리 인하 중단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연준(Fed)이 금리 인하를 지속하기에는 아직 인플레이션율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당분간 시장은 12월 금리 인하에 초점을 맞추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겠지만, 내년 금리 동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상승 추세가 꺾일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