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해온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BTC 가격이 13만8000달러를 넘어서면 스타벅스(Starbucks)와 나이키(Nike)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올해 546% 상승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994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회사는 24만9850 BTC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43만9000 BTC로 늘리며, 연초 대비 상당한 수익률을 기록했다.시가총액 1000억 달러 돌파를 앞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