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2
1일 전
12월 24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유니스왑, 토큰 워닝 시스템 위해 블록에이드와 파트너십] 더블록에 따르면 유니스왑(UNI) 랩스가 웹3 보안업체 블록에이드(Blockaid)과 파트너십을 체결, 블록에이드의 온체인 감지 및 대응 기술을 사용자 보호 추가 레이어에 적용했다. 해당 툴은 잠재적으로 악성으로 표시된 토큰과 상호작용할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블록에이드 CEO 아이도 벤 네이턴(Ido Ben-Natan)은 2024년 생성된 토큰의 약 60%가 악성 토큰이었다. 해당 문제 해결은 디파이 업계의 중요 과제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3포인트 오른 73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됐으나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51...전일과 동일]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전일과 동일한 51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이더파이 eBTC 크로스체인 지원] 디파이 프로토콜 이더파이(ETHFI)가 공식 X를 통해 비트코인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LRT)인 eBTC가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ZRO)를 통해 아비트럼(ARB), 베이스(Base), 콘(Corn)으로의 크로스체인 전환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포브스 주요국, 내년 BTC 전략 준비금 도입 예상] 포브스가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7가지 예측을 공개했다. 1. G7 또는 브릭스 국가, BTC 전략 준비금 도입 2.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4000억 달러 돌파...2024년 대비 2배 성장 3. BTC 레이어2, 디파이 생태계 번영 주도 4. 다양한 암호화폐 ETF 출시 5. 미국 주요 빅테크 7개사, 대차대조표에 BTC 추가 6. 암호화폐 시가총액 8조 달러 돌파 7. 미국, 글로벌 암호화폐 강국 부상   [아베 커뮤니티, V3에 SVR 오라클 통합 예비제안 상정]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체인링크(LINK)의 SVR(Smart Value Recapture) 오라클 파일럿 프로그램을 아베 V3에 통합하는 내용의 온도체크 제안을 상정했다. 이를 통해 아베 DAO에 수익을 환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온도 체크 제안은 사전에 커뮤니티 내 여론을 살펴보기 위한 절차 중 하나로, 이후 ARFC 단계와 투표(AIP)를 거쳐 구현될 수 있다.   [싱가포르, 올해 13개 기업에 암호화폐 라이선스 발급...전년 比 2배 ↑] 싱가포르가 올해 13개 기업에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발급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발급량이 늘었으며, OKX, 업비트, 앵커리지 디지털, 비트고, GSR마켓 등이 올해 라이선스 발급 대상에 포함됐다. 매체는 싱가포르는 (암호화폐 거래 및 보유가 금지된) 중국의 영향을 받고 있는 홍콩과 달리 외부 영향이 없어 전년 대비 진전도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BTC 채굴업체 테라울프, 70MW 규모 데이터 센터 임대...AI 사업 확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70메가와트(MW) 규모 데이터 센터를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팅 사업을 확장, 비트코인 채굴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단행됐다. 데이터 센터는 내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단계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전날 美 BTC 현물 ETF 3290억원 순유출...3거래일 연속]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2.26억 달러(한화 약 3,290억원)가 순유출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 3,178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피델리티 FBTC에서 1.46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3,84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2,370만 달러, 인베스코 BTCO에서 2,56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1,57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 트러스트와 반에크 HODL에서 각각 620만 달러, 26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전날 美 ETH 현물 ETF 1890억 순유입]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ETH 현물 ETF에서 1.3억 달러(한화 약 1,890억원)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ETHA에서 8,95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서 4,640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서 1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트러스트에서 61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데이터 올해 라이트코인 일일 활성 주소 전년 대비 9.6%↑]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올해 라이트코인(LTC) 평균 일일 활성 주소가 전년 대비 9.6% 증가한 40.1만개로 집계됐다. 특히 올 1월에는 일일 활성 주소 수가 137만 개에 도달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분석 연말 BTC·ETH 옵션만기 앞두고 알트코인 랠리 가능성] 코인데스크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BTC 연말 옵션 만기가 다가오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알트코인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QCP Capital)은 “이번주 금요일 약 200억 달러 규모 BTC·ETH 옵션 만기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현재 BTC가 10만 달러 이하에서 머물러 있으면서 알트코인 랠리가 재개될 수 있다. 지난 11월에도 9~10만 달러 구간에서 BTC가 횡보할 때 유사한 추세가 관측됐었다. 만약 BTC가 9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면 신규로 진입한 트레이더들에게는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