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미즘 텔레 커뮤니티를 올초에 시작했고, (이 방)
초기 6개월은 공식 문서 읽으면서 번역하고 요약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https://t.me/optimism_kr/247
다음 6개월은 Gov-nerd 기여 패스를 밟으면서 시간을 썻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다고 해서 뭐라도 한게있냐..하면 사실 딱히 한게 없는것 같긴합니다.
너무 맨땅바닥에서 시작해서 그런가..싶기도한데 또 그렇다고 아무것도 한게 없냐고 하면 그건 아니긴한것 같아요
이 방에서 알게된 분들이 레트로 펀딩을 받고.. 이방에서 알게된 분들과 만나면서 더 많은 세상을 공부하게 됬고.. 옵티미즘에 기여하는 많은 해외 친구들하고 대화하면서 의미있게 시간을 쓴 것 같긴해요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도전해보다보니 많은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년한해에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주 소박하게) 개인적인 옵티미즘 딜리게이터를 시도해보려고합니다.
https://vote.optimism.io/delegates/0xB2E8dED76d2Cd2f08480C94311a3c6b6c4e798eC
옵티미즘 거버넌스의 딜리게이터는 밸리데이터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처음엔 뭐가뭔지 모르겠어서 시도할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요,
한 1년정도 시간을 쓰다보니 뭘 해야할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성과를 얻을수 있을지 등을 생각하다보니 결국 딜리게이터도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옵티미즘 딜리게이터가 많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