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새벽 3시반쯤 반농담처럼 결성된 그라인딩팀(?)을 만들었습니다. '노가다오'라는 팀인데, 평범하지 않은 스페셜한 것들을 해보자 정도의 취지로 시작을 했지만 말이 좋아 인플루언서지, 사실 그냥 좀 열심히 하는 아마추어잖아요?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했던 고민은 "그래도 우리만 할 수 있는, 특별한게 뭐가 있을까" 였는데... 그런 팀에서 준비한 것중 하나가 오늘 새벽 결실을 봤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오늘밤엔 짱펑자오 리트윗도 받는 한국채고월클 기영누나의 얍스레퍼럴 받는 상상하면서 자야지 💬 https://x.com/ki_young_ju/status/1879719866472792197

친구들이랑 농담하다가 후두룹챱챱 만든 짤인데, 사실 진짜 기술적으로 잘 아시는 분들이 컨셉잡고 욕하는척 글 올리면서 콜로세움 만들어보는 것도 얍스파밍에 좋을지도... 잘아는 사람들이 각잡고 까려고 하면 사실 어디든 깔거 많잖아? 너무 진지하면 안되고 살짝 위트 깔면서... 약간 그 100년전 개그콘서트 왕비호 컨셉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