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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속으로 아무리 좋아해봐야, 표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병신같은 소리가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같은 소리에요. 그런건 히토미가서 NFT인가 카테고리 고를때만 유효한 말이 되겠죠. 너무 당연한 말인데, 이걸 새삼스럽게 뼈저리게 깨닫는건 '얍스'를 하는 과정이었어요. 내가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 아무리 잘알고, 아무리 좋아해도 어쩌겠어요? 결국 그걸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야 사람들이 알아주고, 프로젝트도 알아준다는 거에요. 안그러면 얍스도 안오르고, 리더보드도 못오른다!! 너무 당연한 소리를 깊게 깨닫게 해준게 카이토였달까. 그런데 이 역을 생각해보자면, 프로젝트 이 시발련들도 알아야하는게.. 아무도 안보이는데서 열심히 하면서 안 알아준다고 억울해하면 안된다는 점이에요. 안보이는데 어떻게 알아줘 이 시발련들아!!!! 니들도 얍스를 보며 깨닫는게 있다면 계속해서 생색을 내야한다. 뭐하는지 계속 잡음을 내고, 어그로를 끌어야 된다. 그리고 이걸 운영하는 측에서 이걸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다행히 유후«(카이토 파운더)같은 경우는 초심 안잃고 여전히 트윗을 존나게 많이 하고 있으며, 지 부르는 소리에는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존나 빨리 와서 피드백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TGE했다고 부랄 벅벅 긁으면서 휴가간거 아니고 여전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의미. 이 당연한걸 왜 다른데는 못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