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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
오랜만에 본가에 온김에 머리 식히고 밤에 쭈욱 시장을 둘러보는데 정말 뭐랄까 가격을 떠나서 빌더 관점에서 봐도 재미있는 재료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AI Agent는 이제서야 실제 유즈 케이스 만들겠다라는 시도가 나옴 -> 리테일 입장에서는 관심 X - 솔라나 밈코는 죽어 버림 - L2들도 진짜 산소호흡기 붙어 있는 느낌 -> VC 쪽한테도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님 - Monad vs MegaETH는 둘다 아직 테스트넷 단계라서 메인넷 나오거나 그 위에 있는 앱들 제대로 써볼 수 있기 전까지는 체감이 안됨 - Abstract도 막 끌리는 앱을 못 찾음 (스트리밍은 참신하고 재미있음) - 이더리움 쪽은 대화합 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음 - MEV 요 쪽은 하던거 항상 하는 중 - 온체인 앱 재미있게 쓸게 없음 - RWA라고 하는데 실감이 안남 - 체인 없는 곳이 토큰 런칭 및 상장에 이어 ETF까지 냈는데 그래서 생태계에 뭐 있는지 모르겠음 - Fast finality / Pre-Conf 하는 곳도 넘 많아짐 - 리스테이킹 쪽도 돈 벌고 성공적인 AVS 나오기 전까지는 이 상태 그대로 그나마 믿을만한건 카이토랑 MegaETH 앱들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