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의 말과 여러 상황을 종합해보니 1. FDUSD는 만기가 길게 남은 채권에 투자 중 2. 거액의 자금을 인출하는게 불가능한 상황 3. 저스틴은 횡령이라고 공격 중 4. 지금까지는 10% 정도의 인출이 문제 없이 이어지는 중 FDUSD는 바이낸스를 뒷배로 엄청 성장해왔으니 바이낸스 측에서 단기적인 유동성 공급과 런치풀 몇방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음

[저스틴 선, FDUSD 발행사 재정 문제 재차 저격] 트론(TRX) 설립자 저스틴 선이 퍼스트 디지털 트러스트(FDT, FDUSD 발행사)의 자금 상환 능력 문제를 재차 제기했다. 그는 X를 통해 "FDT는 실질적으로 재정이 부실하다. 따라서 국제 은행 규정에 따라 은행 면허를 박탈당할 위험이 있다. FDT는 대규모 자산 유용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 FDT의 존재 자체가 홍콩의 법치주의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홍콩 당국에 FDT의 준비금 횡령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코인니스 ✍ Comment FDUSD에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라도 바이낸스에서 어떻게든 유동성 지원 들어갈 것으로 봅니다. 아무리 관종이라도 이유없이 저러지는 않을 것. 저스틴이 얼마나 제대로 된 증거를 입수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FDUSD는 문제없이 출금을 쳐내고 있습니다.

법원, FIU의 두나무 제재에 "추상적 위험, 제재 정당성 불충분" 디지털애셋 기사 원문 법원은 이 사건 처분의 위법성에 대한 두나무의 주장에 대해 “명백히 이유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처분의 위법 여부는 본안 소송의 심리를 통해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임시적 조치인 집행정지는 인용됐지만, 제재의 정당성과 위법 여부에 대한 판단은 본안 판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