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지금이 고점이라면, 증시&코인은 저점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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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코인 하락 이유
- 트럼프는 중국이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를 철회하지 않았다며, 104%의 추가 관세를 4월 9일부터 적용하겠다고 발표
- 해당 관세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1시 1부터 시행
- 분석가들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협상 수단이 아닌, 그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상호관세는 낮아져도 기본관세 10%는 철회 가능성이 낮다고 예측
🤫 트럼프는 관세에 진심
- 트럼프는 1987년 9월 2일, CNN ‘래리 킹 라이브’에서 무역 문제에 대한 본인의 이념을 밝힌적 있음
- 대통령이 되기 이전부터 ‘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 성향이 아주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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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언 내용 (1987년)
"I was tired, and I think a lot of people are tired of watching other countries ripping off the United States... they laugh at us. Behind our backs, they laugh at us because of our own stupidity.” 출처
“이제 더는 못보겠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게 이용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을 겁니다. 상대 무역국들은 미국을 무시하고, 우리를 비웃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리석은 정책 때문에 우리는 계속 당하고만 있는 거죠.”
출처
“이제 더는 못보겠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게 이용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을 겁니다. 상대 무역국들은 미국을 무시하고, 우리를 비웃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리석은 정책 때문에 우리는 계속 당하고만 있는 거죠.”
❓트럼프 분석
- 트럼프는 이미 과거부터 미국이 손해를 보고 있다며,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음
- 미국은 낮은 관세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군사적 보호를 제공하는 등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
- 이번 관세 조치는 단순히 ‘협상 수단’이 아닌, ‘미국 우선주의'와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풀이됨
트럼프의 의도는 이해되지만, 과도한 압박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중국과의 긴장이 단기적 변동성을 키울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일정 수준에서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