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액 자산가에게 ‘매수’ 힌트 준 베센트… 오늘은 ‘월러’ 발언이 변수
💬 베센트가 이끈 상승장
- JP모건이 주최한 비공개 투자자 회의에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참가
- 비공개 회의에서 베센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결국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발언
- 또한, “이는 시장에 안도의 한숨을 줄 수 있다”고 설명 (증시 오를것 이라는 뜻)
💸 저가 매수에 나선 ‘큰 손’
- JP모건 비공개 회의는 초청 받은 사람만 참석 가능 (초고액 자산가, 기관투자자, 헤지펀드, 연기금, 패밀리오피스 등)
- 베센트가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은 사실상 ‘저가매수 타이밍’이라는 힌트를 준 셈
- 실제로 뉴욕증시 개장과 동시에 3대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
- 이후 블룸버그가 베센트의 발언 내용을 보도하자 시장에는 “큰 손들은 이미 매수했겠네”라는 인식이 퍼지며 추가 매수세 유입
❓오늘의 관심사는?
- 현지시간으로 23일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크게 2가지 소식을 주목할 예정
✅ FOMC 투표권을 갖고 있는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월러 이사가 ‘경기침체가 우려된다’며 시장에 불안을 높이고,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가 실제로 경기둔화 신호를 나타낼 경우, 투자심리는 단기적으로 위축될 수 있음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10시 30분에 월러 이사 연설, 15분 뒤 10시 45분에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과연 오늘도 상승 랠리를 이어갈 수 있는 소식들이 나와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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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