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ance DAO의 Qiao가 어제 올린 글인데 요즘 가장 공감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해보고 있는 주제.
https://x.com/QwQiao/status/1870082519552413706
결국에 프로젝트 입장에서 조단위의 FDV에 도달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플레이북”이 너무 명확함.
인프라의 경우 그냥 하입 일으키고 바이럴 만들고 상장 시키고 어떻게 1년 버티면 VC던 파운더던 일단 엄청 큰 돈을 벌 수 있음.
이게 “나쁘다”? 아님. 다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돈을 버는 거니까. 그래서 이런 플레이 하는 프로젝트 굳이 언급하거나 트위터에서 따지지는 않는 편.
- 다만 일반인 관점에서 해당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더 성정할 의지가 있는지 판단할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 현재의 인기도를 만을 기반으로 매수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됨
- 그리고 이러한 구조는 절대 Next 이더리움 / 솔라나를 만들어낼 수 없음. 몇 조 가는건 전형적인 플레이북으로 가능하지만, 몇백조를 가는건 정말 장기적으로 명확환 비전과 뛰어난 프로덕트가 기반이 되어야 함
- 결국 이 악순환의 고리가 안끊어지면 업계 자체의 성장이 안일어남. 대중화고 뭐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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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