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스테이킹 / AVS 생태계를 보면서 드는 생각.
- 기존에 AVS는 Demand 카테고리에 있었음 : 즉 팀들이 AVS를 빌딩할 수요가 있는가
- 이제는 AVS는 Supply 카테고리 있음 : AVS를 만드는 팀들은 많아졌고 (Supply) 그렇다면 이 AVS를 사용할 실질적 수요 (Demand) 가 있는가
이게 중요한 이유는 결국 AVS는 이더와 같은 토큰을 통해서 보안을 제공받는데 이게 결국 지불해야 하는 "비용"임. 현재는 비용을 지불하는 AVS들이 거의 없지만, 장기적으로 생태계가 돌아갈려면 AVS가 돈을 벌어야 하고, 보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함.
그래서 이젠 AVS들이 많아지고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실제로 "AVS를 만들면서 까지도 제품을 강화했고, 이를 통해 얼마나 유의미한 비즈니스적 성장을 가져갈 수 있는가" 이게 증명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결국 이 관점에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들 간의 경쟁은 기술적 혜자가 아닌 어떤 생태계가 본인들의 AVS를 더 잘 성장 시켜줄 수 있냐에서 올 듯 함. ->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는 진짜 돈 벌고 돈이 순환되는 사이클을 만들 수 있음.
+ 한국 쪽에는 AVS활용하는 팀들이 거이 0에 가까운 듯. 기술적 허들도 많이 낮아졌음에도 아직 이런 최신 사항들이 커뮤니티에 잘 전파가 안된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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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