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메타버스에 대한 환상] AI Agent 메타버스에 대한 조금은 비판적인 그리고 동시에 가능성에 대한 글을 써보았습니다. https://moneybullsflag.substack.com/p/ai 최근에 AI Agent 떄문에 블록체인 세상에 온보딩 된 친구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AI 에이전트로 메타버스를 만든다는데, 애네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자기만의 경제를 창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고 하더라.” 예, 저는 지난 장에 메타버스 땅을 1,700만원 주고 샀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말한 프로젝트를 보니 다시 그떄의 PTSD가 오더군요. 그래서 이 글은 과거의 저와 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 왜 또 다른 AI 에이전트로 포장된 “과거와 같은 메타버스”라는 환상에 빠지면 안되는지 - 대신 어떻게 AI 에이전트와 소셜 레이어의 가치를 바탕으로 진짜 메타버스를 구축할 수 있는지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투자자 이시다면 투자 결정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빌더라면 관련한 주제에 대한 함께 논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Trump 이후로 유명인들이 런칭하는 토큰들을 몇개 사보고 손실 보면서 느낀건 - 애초에 트럼프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이벤트라 알파가 존재했다. - 반면 지금은 모두가 눈을 번뜩이면서 다음 사람을 찾고 있어서 엄청난 알파를 발굴하기 쉽지 않다. 애초에 모두가 아는 기회는 기회가 아니다. - 정말 초반 몇시간을 제외하고 그 뒤에 들어가면 대부분 손실이며 하루 만에 딱 집중되고 다음 건으로 관심이 넘어간다. - 그래서 각 섹터에서 아이코닉한 사람이 뭔가 내는게 아니라면 적당히 유명하고 백그라운드 좋은 사람이 낸 토큰에 진입하면 손실 보 확률이 클 듯 하다. + 방금 어제 나온 뭔 유튜버 토큰 산거 손절하면서 울 면서 썼습니다.

Kanye가 갑자기 트위터 프로필을 카밀라 해리스로 바꾸고 트위터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폭풍 트윗을 하는 중이네요. 이에 당연 Pump.Fun 계정 및 크립토인들은 “Kanye 토큰 오나”를 외치고 있습니다. https://x.com/kanyewest